"대학 때도 XXXX로 유명" 얼차려 지시 중대장 '얼굴' 등 신상 확산

유가인 기자 2024. 5. 30.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인제의 한 신병교육대에서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가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의 신상정보가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논란이다.

군인권센터는 "사망한 훈련병 등은 밤에 떠들었다는 이유로 얼차려를 받았다"며 "완전군장 상태로 구보, 팔굽혀펴기 등 규정에 없는 군기 훈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강원 인제군의 모 부대 위병소에 군사경찰 차량이 출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인제의 한 신병교육대에서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가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의 신상정보가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논란이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에 따르면 군기 훈련을 시킨 중대장의 이름, 나이, 대학, 학번부터 얼굴 사진 등이 공개됐다.

유튜브 갈무리.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는 중대장의 얼굴 사진이 모자이크 없이 올라오기도 했다.

아울러 "대학 시절부터 OOOO로 유명", "OOO 출신임" 신상과 관련된 내용, 인신공격성 댓글이 쇄도했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인제 12사단에서 군기 훈련을 받던 6명 중 1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 이틀 뒤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군인권센터는 "사망한 훈련병 등은 밤에 떠들었다는 이유로 얼차려를 받았다"며 "완전군장 상태로 구보, 팔굽혀펴기 등 규정에 없는 군기 훈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군 당국은 중대장과 부중대장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직권남용가혹행위 등 혐의로 지난 28일 강원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