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경의 IPO전략] 폭주하는 투심…IPO 시장 과열 논란 이어질까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최종경의 IPO전략' - 최종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발목'…일제히 하락
- 다우 1.06%·S&P500 0.74%·나스닥 0.58%↓
- 미 7년물 국채 경매 부진…10년물 금리 4.6% 돌파
- 월가 "오늘 시황은 금리가 모든 걸 지배했다" 분석
- 미 국채금리 불편한 수준에 도달, 투자자 불안감 조성
- 31일 미 4월 PCE 가격지수 발표…인플레 경계감 지속
- 엔비디아, '사상 최고' 행진…AMD·인텔은 하락세
- AI 서버·데이터센터 양대 업체, SMCI·델 엇갈려
- 델, PC 업체에서 AI 서버·데이터선터로 사업 확대
- 아메리칸항공, 2분기 매출 전망 하향 조정에 급락
- 델타항공·유나이티드·사우스웨스트항공 동반 하락
- 연준 베이지북 공개…"4월에도 美 경기 소폭 확장"
- 향후 경제 전망은 낙관적→비관적으로 '톤' 변경
- 미 12개 지역 중 8개서 전반적으로 고용 소폭 증가
- 6월 11~12일 FOMC 회의 앞두고 '경제동향' 조사
- 미 5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 지수 0…'플러스' 전환
- 국제유가·천연가스 동반 하락세…"차익 매물 출현"

◇ 어제(29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 폭탄에 2,670선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업종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는데요. 국내 증시가 변동성이 큰 편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밀리는 이유가 뭔가요?

- “또 밀렸다”…국내 증시 방향성 언제 찾을까?
- 국내 증시 약세… 코스피, 개미들 경계심 강화 2,670대 마감
- 금리 압박 못 이긴 코스피…외국인 1조 팔자 2,670대로 추락
- 나스닥 강세 빗겨간 코스피…업종 전반 부진
- 1.3조 사들인 개인…'7만 전자' 굳어지자 울상
- 나스닥 신고가…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장중 신고가 경신
- 미 4월 PCE 물가 관망 심리에 위험자산 선호 축소
- 미 국채 입찰 부진 소식 달러화 강세…국내 증시 악재로
- '밸류업'만 살았다…KB금융·키움증권 상승 마감
- KB금융, 27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관련 예고성 공시
- 키움증권, 주주환원율 30%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 SK하이닉스, 장중 21만 원 터치…차익매물에 보합
- 삼성전자, HBM 우려에 첫 노조 파업까지 '겹악재'
- "삼성전자, 파업 영향 제한적…HBM 납품 지켜봐야"
- 엔비디아 효과에…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희비 교차
- 모건스탠리, 아시아 AI 수혜주 목록서 삼성전자 제외

◇ 팀장님을 한 달에 한 번마다 모셔서 IPO 시장 얘기 들어보는데, 이번 달에는 비교적 조용했던 거 같거든요. 그런데 다음 달엔 공모주 청약 일정이 13건이나 몰려 있더라고요?

- 새내기 13곳 ‘큰 장’...6월은 공모주의 달?
- 스팩 포함 20곳 청약…6월 IPO '큰 장' 옥석 가리기 본격화
-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 최대어...예상 시가총액만 3.5조 달해
- 둘째 주 일반기업 5곳 청약 'IPO 슈퍼위크'
- ‘파두사태’ 후 깐깐해진 심사로 일정 미뤄지며 6월 청약 집중
- 수요예측 줄이어…"진짜 보물찾기 시작"

◇ 이번 달 신규 상장 기업들이 워낙 많은데, 팀장님께서는 ‘시프트업’이 기업을 지금 유심히 보고 계신다고요?

- ‘몸값 3조 5,000억’ 시프트업, 고평가 논란 속 흥행 성공할까
- 시프트업,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제작
- 콧대 높은 일본 뚫었다…시프트업, 모바일‧콘솔 경쟁력 입증
- '니케' 이어 '스텔라' 일본서 1위…미래 신사업 대신 본업에 집중
- ‘스텔라 블레이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8개국에서 판매량 1위
- 3조 5,000억 원 몸값...크래프톤 상장 후 게임계 가장 큰 규모
- 지난해 영업이익 50% 증가…흥행 2연타 성공 'IPO 청신

◇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이 문을 열면서 우주개발 산업에도 최근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마침 우주산업의 큰 축인 발사체 쪽에서 이번에 IPO에 돌입하는 기업이 나왔다면서요?

- 닻 오른 우주개발...밤하늘 수놓을 K-스페이스 기업은?
- 우주항공청, 주력할 R&D 분야로 재사용 발사체가 유력
- 재사용 발사체,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기술
- 이노스페이스, 유인항공기·항공우주선 및 보조장치 제조업 전문 기업
- 이노스페이스, 민간 로켓 발사 국내 최초로 성공
- 이노스페이스, 코스닥서 공모희망가 기준 시가총액 가장 커
- 초소형 군집 위성 발사, 달 탐사선 개발 준비…연속적 모멘텀 기대
- 2032년 1,000조 시장 열린다…한국도 '뉴스페이스 시대' 궤도진입

◇ 출연하실 때마다 로봇 기업들에 대해 긍정적인 말씀 해주셨는데, 6월달에도 청약을 진행하는 로봇 기업이 있죠. ‘하이젠알앤엠’ 여기는 어떤 기업인가요? 

- ‘로봇용 액추에이터' 개발사 하이젠알앤엠...기업 전망은?
- 하이젠알앤엠, LG전자 모터사업부로 출범...60년 축적
- 하이젠알앤엠,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기업
- 액추에이터, 로봇의 팔·다리 움직임 담당하는 부품 
- 국내 대표 로봇 기업과 기술개발 파트너쉽 구축

◇ 로봇 얘기 마저 해 볼게요. 6월 코스피200 구성 종목 정기 변경에 작년에 상장했던 두산로보틱스의 편입이 결정됐는데요, 편입 후 주가 흐름은 어떤가요?

- 두산로보틱스 6월 코스피200 지수 편입…주가 현황은?
- 지난해 10월 상장한 두산로보틱스 코스피200 지수 편입 
- 한미반도체·엘앤에프·두산로보틱스 등 코스피200 지수 편입

◇ 코스닥150에 새롭게 편입되는 종목들도 짚어주실 수 있을까요?

- 코스닥150 새롭게 편입되는 종목은?

◇ 6월에는 또 주춤했던 헬스케어 기업들의 IPO가 줄줄이 이어지는데요. 지난해 파두 사태 이후 까다로워진 심사 때문에 상장까지 난항을 많이 겪었다고요?

- 까다로운 심사 뚫고 상장…주목할 헬스케어 기업은?
- 파두 사태 이후 금감원과 한국거래소 모두 상장에 보수적
- 증권신고서 정정 등으로 공모 일정 6월로 다수 밀려
- 씨어스테크, 웨어러블 의료 진단기기 개발기업
- 씨어스테크, 심전도검사솔루션·입원환자모니터링솔루션 제공
- 라메디텍, 초소형 레이저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 전문기업 
- 엑셀세라퓨틱스, 세포배양 배지 개발사...2년 뒤 턴어라운드 예고
- 배지,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영양소 성장 물질
- 턴어라운드 자신 이유...론자·싸이티바 넘은 세계 최초 3세대 배지
- 이엔셀, 바이오 의약품·위탁개발생산 및 신약 개발 전문 기업 
- 이엔셀, 삼성가 유전병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 개발 

◇ 특례상장이 헬스케어 기업들의 증시 입성 주요 통로였는데, 사실 심사가 강화되면서 특례상장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올해 들어 특례 상장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요?

- 기술특례상장 현미경 심사에도 오히려 늘어난 비중?
- 올해 코스닥 31개 중 10개 기업의 증권신고서 정정공시
- 10개 중 3개 기업 2회 이상 수정 
- 지난해 70개 중 36개 기업 증권신고서 정정공시에 따른 일정 변경 

◇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들 주가 상황도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을듯합니다. 최근 수익률 상황은 어떤가요?

- 올해 신규 상장 기업 수익률 현황은?

◇ 최근에도 신규 상장한 기업들의 상장 첫날 주가 급등세가 이어지다 보니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는 상황인데, 지금 시장 분위기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지속된 투심 폭주…IPO 시장 과열 논란 이어질까
- 공모가를 밴드 상단 초과한 가격에 확정하는 흐름 지속
- 노브랜드,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87% 상승 마감 
-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첫날 96% 상승 마감
- 공모가 할증률, 두 달 연속 20% 이상
- 4월 상장일 공모수익률 시초가 매도 시 95.49%
- 3월 상장기업들의 상장일 평균 수익률 시초가 매도 시 129%

◇ 또 최근 핫한 뉴스가 있죠.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이번에 다시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고 하는데요. 2018년에 이미 한차례 고배를 마셨던 터라 이번엔 IPO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팀장님께선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백종원 더본코리아, K-푸드 열풍 타고 기업상장 '잭팟'?
- '장사 천재'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시동···대박일까 쪽박일까
- 더본코리아 기업가치 3,500~4,000억 원 수준 전망
- 더본코리아 지난해 매출 사상 최대...전년비 45.5% 급증
- 빽다방 등 외식 브랜드 보유, 호텔·유통 사업 영위
- 더본코리아의 기업가치 3,500억~4,000억 원 수준 전망

◇ 올해 하반기를 포함한 IPO 시장 전반적으로 어떻게 전망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숨겨진 보물 찾을 시기”…하반기 IPO 시장 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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