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 스마트선박 보안 강화 위해 보안 컨설팅 나선다

2024. 5. 30.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스마트선박 보안 관련 사업을 수주하며 해사 분야에 최적화된 사이버보안 기술력을 입증했다.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KR과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스마트선박 보안 취약점 점검 및 보안모델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미래 해양·조선 산업의 보안 내재화 및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본 사업 참여를 통해, 스마트선박에 대한 보안 취약점 점검과 보안 컨설팅을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스마트선박 보안 관련 사업을 수주하며 해사 분야에 최적화된 사이버보안 기술력을 입증했다.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KR과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스마트선박 보안 취약점 점검 및 보안모델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미래 해양·조선 산업의 보안 내재화 및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본 사업 참여를 통해, 스마트선박에 대한 보안 취약점 점검과 보안 컨설팅을 수행한다. 선박·선종별 특징을 반영한 보안 취약점 점검 기준 및 절차, 보안 취약점 점검 시나리오를 개발해 외부 통신장치, IT 기자재, 통신 프로토콜 등에 대한 보안 취약점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선박 보안의 위협 요소와 보안 강화 방안에 대한 보안 컨설팅도 제공하며, 선사·선박 보안체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선급은 스마트선박 보안 취약점 점검 결과물을 토대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스마트선박 보안모델을 개발한다.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 복원력을 위한 공통 규칙 UR E26·E27,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MSC)의 해상 사이버 리스크 관리 결의서 MSC.428 (98) 등 국내외 해상 사이버보안 규칙·가이드라인과 선박·선종별 특성을 반영한다. 더불어 스마트선박에 특화된 교육 과정도 운영하며, 실무자의 보안 역량 강화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20년 이상의 보안 노하우를 보유한 이글루코퍼레이션과 국내 유일의 IACS 정회원 선급인 한국선급이 안전한 해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며 “양사 고유의 역량 및 협업을 토대로 고도화된 스마트선박 보안 체계 구현에 속도를 붙일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이글루코퍼레이션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