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훈련 중 쓰러진 육군 훈련병 영결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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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이 오늘(30일) 고향인 전남 나주에서 엄수됐습니다.
육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전남 나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친척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과 영결식이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장지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마련됐습니다.
훈련병은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인 지난 25일 오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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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군기 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이 오늘(30일) 고향인 전남 나주에서 엄수됐습니다.
육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전남 나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친척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과 영결식이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장지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마련됐습니다.
훈련병은 지난 23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인 지난 25일 오후 숨졌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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