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갑니다…윤형빈소극장, 전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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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소극장이 '코미디의 맛'을 전국에 배달 중이다.
30일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에 따르면, 윤소그룹은 지난해부터 매달 최소 1회 이상 '코미디의 맛'을 공연하고 있다.
이밖에 윤소그룹은 서울 도봉구, 부산, 대전, 경기도 고양, 안산, 충청북도 청주, 경상북도 안동, 함안, 제주 등 웃음을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코미디의 맛'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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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소극장이 '코미디의 맛'을 전국에 배달 중이다.
30일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에 따르면, 윤소그룹은 지난해부터 매달 최소 1회 이상 '코미디의 맛'을 공연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 아트홀에서 '코미디의 맛'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공연은 화성시 영유아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육아에 지친 이들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윤소그룹은 서울 도봉구, 부산, 대전, 경기도 고양, 안산, 충청북도 청주, 경상북도 안동, 함안, 제주 등 웃음을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코미디의 맛'을 전달했다.
전국 1등 개그 전용관인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공연 '코미디의 맛'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매진을 기록 중인 공연이다. 개그맨 윤형빈, '오랑캐' 김지호, '개그콘서트' 부활을 이끈 '데프콘 어때요' 신윤승·조수연, '개그 아이돌' 코쿤, KBS 33기 공채 개그맨 오민우, 장현욱 등이 출연해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내용의 코미디를 선보인다.
윤소그룹을 이끄는 개그맨 윤형빈은 "윤형빈소극장 개그맨들은 웃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기쁜 마음으로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라며 "윤형빈소극장의 찾아가는 웃음 배달 서비스는 계속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윤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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