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 군도 5호선 내달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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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호저면 용곡리와 횡성 서원면 압곡리를 연결하는 군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오는 6월 초 준공한다.
원주시는 농촌지역 교통 불편 해소,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2017년 용곡리와 서원면을 오가는 왕복 2차선 도로(1.24㎞) 개설 공사를 시작했다.
원강수 시장은 "군도 5호선 개통으로 원주와 횡성 간 접근성이 향상, 주민들의 교통 편의도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도로 불편 구간 도로 확·포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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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호저면 용곡리와 횡성 서원면 압곡리를 연결하는 군도 5호선 도로개설 공사가 오는 6월 초 준공한다. 원주시는 농촌지역 교통 불편 해소,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2017년 용곡리와 서원면을 오가는 왕복 2차선 도로(1.24㎞) 개설 공사를 시작했다. 총 사업비 87억원이 투입된 공사는 7년 만에 완료, 내달 중순 정식 개통을 앞뒀으며, 두 마을 간 이동거리 약 12㎞가 단축된다.
원강수 시장은 “군도 5호선 개통으로 원주와 횡성 간 접근성이 향상, 주민들의 교통 편의도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도로 불편 구간 도로 확·포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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