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웹 예능→음악방송 MC 등 전방위적 활동…대세 행보 지속

김현희 기자 2024. 5. 30.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 콘텐츠서도 대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13일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로 컴백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최근 MBC M '주간 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 데 이어 개인기 열전을 펼치며 예능감을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웨이크원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 콘텐츠서도 대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13일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로 컴백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최근 MBC M '주간 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 데 이어 개인기 열전을 펼치며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이 컴백을 기념해 선보인 웹 예능 '태양의 운동부'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로베이스원이 직접 다양한 운동에 도전, 전 세계 제로즈(팬덤명)와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다양한 운동 꿀팁을 전했다.

이외에도 멤버 성한빈과 한유진이 각각 Mnet '엠카운트다운'과 SBS '인기가요'의 메인 MC로서 매주 생방송을 차분히 이끌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또한 컴백 첫 주 국내 유력 음악방송 MC 자리를 모두 꿰차며 전무후무한 활약을 펼쳤다. 이들은 최근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녹화도 마친 가운데,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발매 하루 만에 약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린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컴백마다 K-POP 새 역사를 작성하며 명실상부 '5세대 아이콘'의 저력을 입증했다.

신보는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가운데, 일본 내 인기도 거세다.제로베이스원은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오리콘 주간 앨범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하며 글로벌 시장 내 압도적인 인기를 보였다.

한편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제로베이스원은 지금까지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