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질서 형성에 한국의 존재감을 드러낸 ‘AI 서울 정상회의’

장은심 2024. 5. 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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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안전과 혁신 그리고 포용의 AI를 위해 한국과 영국이 서울에서 AI 정상회의를 공동개최했습니다. 외신들은 AI 서울 정상회의를 어떻게 바라봤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영국 블레츨리* 선언 6개월 만에 열린 이번 서울 정상회의는 10개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 등이 참석하며 전 세계와 외신의 주목도가 높았습니다.”
* 블레츨리 선언 : 안전한 AI 사용과 관련한 이해를 확립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공동 선언문

“한국은 민관합동으로 AI 개발에 힘을 쏟으며 국제질서 형성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포부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24.5.22.)>

“AI 서울 정상회의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AI 기업들이 이른바 ‘킬 스위치’, 즉 특정 위험 기준을 넘은 것으로 간주되는 최첨단 AI 모델의 개발을 중단하는 것에 동의한 것이다.”
-미국 <Fortune (24.5.22.)>

“미국과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개국과 유럽연합(EU) 정상들은 21일 인공지능(AI) 정책에 관한 합의문인 ‘서울 선언’을 채택했다.”
-일본 <닛케이 (24.5.22.)>

“AI 서울 정상회의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세계적 노력을 보여주었다.”
-영국 <The Globe Echo (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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