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학생들 ‘2024 전자정보박람회’에 뜨거운 관심

유순상 기자 2024. 5. 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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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중앙도서관 전날 교내에서 '2024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의 전자저널·동영상 강좌·전자책 이용을 활성화하고 도서관 친화 문화를 조성하기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배재21세기관 로비에 마련된 전자정보자료 제공업체 부스를 찾아 전자저널, 웹 DB, 전자책, 오디오북, 도서요약, 동영상 강좌 이용방법 습득과 체험으로 정보 활용능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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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배재대 정보박람회 기념촬영에 참가한 김욱 총장 등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중앙도서관 전날 교내에서 ‘2024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의 전자저널·동영상 강좌·전자책 이용을 활성화하고 도서관 친화 문화를 조성하기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개최해오다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바꿨고 전자책, 오디오북, 도서요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배재21세기관 로비에 마련된 전자정보자료 제공업체 부스를 찾아 전자저널, 웹 DB, 전자책, 오디오북, 도서요약, 동영상 강좌 이용방법 습득과 체험으로 정보 활용능력을 키웠다.

올해는 누리미디어와 교보문고 스콜라, 학술교육원 등 각분야 전자정보 업체들이 앞다퉈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학생들은 도서요약이나 어학·IT 공무원·자격증 동영상 강좌 이용에 높은 관심을 보여 부스마다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열려 관심이 뜨거웠다"며 "아이패드, 갤럭시탭, 에어팟 프로, 애플 워치,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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