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학폭 논란 3년 만에 새 출발…새 소속사 찾고 활동 재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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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가 학교폭력 가해 논란 후 활동을 재개한다.
이후 동하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다. 저는 학창 시절 다른 학우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한 적이 없다"라며 "다시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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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동하가 학교폭력 가해 논란 후 활동을 재개한다.
엠퍼시엔터테인먼트는 동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사진 속 동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과거보다 더욱 날렵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엠퍼시엔터테인먼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에게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해온 동하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동하는 2008년 KBS2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해 2017년 KBS2 '김과장'에서 한량 재벌 2세 박명석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수상한 파트너', '오! 삼광빌라', '뷰티풀 마인드', '이판사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21년 동하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나왔다. A씨는 동하에게 폭행, 폭언을 당했다고 했고, 동하가 지적장애인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주장까지 등장해 활동을 중단하다시피했다. 이후 동하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다. 저는 학창 시절 다른 학우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한 적이 없다"라며 "다시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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