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하이앤드(HIGH&)' 브랜드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여행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관광개발이 고급 여행상품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창립 53주년(1971년 5월 창립)을 맞아 고품격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위한 브랜드 '하이앤드(HIGH&)'를 론칭했다.
하이앤드(HIGH&)는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등 프리미엄 여행상품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프리미엄 여행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인 4700만원 PGA 마스터스 골프대회 참관단 성료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프리미엄 여행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관광개발이 고급 여행상품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창립 53주년(1971년 5월 창립)을 맞아 고품격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위한 브랜드 ‘하이앤드(HIGH&)’를 론칭했다.
하이앤드(HIGH&)는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등 프리미엄 여행상품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프리미엄 여행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고급이라는 뜻을 가진 HIGH-END를 HIGH&로 변형한 것으로 여행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담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16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한정 상품과 최고급 호텔 등 고품격 여행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라며 “53년 전통 롯데관광개발의 강점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관광 유럽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은 올해 총 4000명을 송출해, 400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모객 중이다. 1000만원 상당의 북유럽 항공 일주 상품은 1000명 이상 모객 되었고, 스위스 완전 일주 상품도 800명 이상 모객되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특히 지난 4월 1인 기준 4700만원이 넘는 PGA 마스터스 골프대회 참관단을 성공리에 출발시켰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2270만원 상당의 2024 LPGA 에비앙 골프대회 참관단 상품을 7월 출발 확정하는 등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미엄 상품이 좋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핵심 사업인 카지노의 본격적인 도약은 물론 전통 사업 분야인 여행사업부에서도 저력을 발휘하면서, 1971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최대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내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채상병 특검' 재표결 D-1...與, '이탈표' 봉쇄 사활
-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
-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여야, 28일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무산…쟁점 법안 '이견'
- [현장] 한기정 공정위원장 "AI 양날의 칼…시장 반칙 예방 위한 정책 필요"
- '채상병 특검법' 최종 폐기…정국경색 불가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