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색다른 변신 예고…미니 3집 티저 포스터

[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하이키가 새 앨범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하이키는 30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3번째 미니앨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본격적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포스터에는 하이키가 새롭게 보여줄 다양한 모습들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펑키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로 흥미를 더한다.

상반된 의미의 키워드도 눈길을 끈다. '진실 혹은 거짓', '웃음 혹은 울음', '사랑 혹은 증오' 등으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하이키는 올해 '하이-키노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신곡 '띵킹 어바웃 유'와 '기뻐'를 연달아 발매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색다른 변신이 예상된다.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 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이키는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컴백에 앞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G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