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현충일 앞두고 현충원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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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007070)은 다가오는 현충일을 맞아 2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 임직원은 국립현충원과 자매결연은 맺은 제39묘역에 안장된 총 1123기의 묘비에 태극기를 꽂고, 헌화하는 활동과 함께 시든 꽃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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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다가오는 현충일을 맞아 2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과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 사업부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GS리테일 임직원은 국립현충원과 자매결연은 맺은 제39묘역에 안장된 총 1123기의 묘비에 태극기를 꽂고, 헌화하는 활동과 함께 시든 꽃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39묘역에는 양구군 1090고지 부근 전사자를 포함한 6·25전쟁에서 전사, 순직한 분들이 모셔져 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현충원 봉사활동과 애국심 캠페인 등을 중점 전개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공헌한 분들을 기리고 예우하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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