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스타벅스와 협업? 이마저도 ‘NEO’하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스타벅스 코리아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NCT는 5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스타벅스 코리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NCT의 IP를 활용한 음료와 푸드, 다양한 MD 상품 등을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NCT 공식 상징색인 펄 네오 샴페인 빛을 연상케 하는 탄산 음료 ‘네오 쿨 테이스티 매실 피지오 (Neo Cool Tasty Plum Fizzio)’, 레코드 앨범 형태로 포장한 베이커리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 (Neo Croissant Turntable)’ 등 NCT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두 가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NCT 협업 상품.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더불어 NCT의 IP와 스타벅스 코리아의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한 ‘NCT 콘서트백’, ‘NCT 베어리스타 인형 키링’, ‘NCT 포토카드 홀더 키링’, ‘NCT 리무버블 스티커 세트’ 등 MD 상품도 출시되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NCT는 ‘NCT 브랜드’ 아래 NCT 127, NCT DREAM, NCT WISH, NCT U, WayV 등 각 팀이 따로 또 같이 전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유니크한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 실력,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 등을 고루 갖추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장르인 NEO(네오, 새로움)의 영역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