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재단 출범 "가자, 예술·낭만 도시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문화재단이 출범했다.
30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날 구미상공회의소 강당에서 구미문화재단 출범식을 열고 첫 출발을 알렸다.
재단은 문화사업 진흥과 시민의 자율적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추진 기관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문화재단이 지역 문화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독립성과 차별성을 갖춘 문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문화재단이 출범했다.
30일 구미시에 따르면 전날 구미상공회의소 강당에서 구미문화재단 출범식을 열고 첫 출발을 알렸다.
이사장은 김장호 구미시장, 초대 대표이사는 이한석 전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이 선임됐다.
재단은 문화사업 진흥과 시민의 자율적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추진 기관이다.
기본재산 3억원, 출연금 20억원으로 출발한다.
구미상공회의소 별관 1층에 사무실을 두고 경영기획 등 4개팀 21명으로 운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문화재단이 지역 문화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독립성과 차별성을 갖춘 문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