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늘봄학교, 만족도 '높이고' 사교육비 '줄이고'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4. 5. 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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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고,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행된 늘봄학교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 학부모 10명 중 8명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는 83.4%, 프로그램 구성 만족도는 81.2%로 나타났다.

학부모 돌봄 부담 경감 여부의 질문에는 도움 된다는 응답이 86.2%에 달해 늘봄학교 운영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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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만족도 조사 학부모 10명 중 8명 '만족'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된다 74.2%, 재참여 하겠다 93.1%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형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고,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행된 늘봄학교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 학부모 10명 중 8명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늘봄학교 도담도담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학부모 5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59명(28.5%)이 참여했다.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는 83.4%, 프로그램 구성 만족도는 81.2%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체육활동 32.2%, 문화예술 28.8%, 창의 과학 18.8%, 사회정서 13.7%, 기후환경 6.5% 순이었다.

자녀의 학교 적응과 운영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85.6%로, '1학년 학생의 학기 초 적응'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 돌봄 부담 경감 여부의 질문에는 도움 된다는 응답이 86.2%에 달해 늘봄학교 운영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됐다.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 여부의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74.2%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재참여 의사 여부의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93.1%가 참여하겠다고 응답해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건의 사항과 자유 의견으로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감사하다', '아이가 좋아해요', '학교생활이 재미있다', '아이가 좋아하고 학업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등 긍정적인 응답 외에 발전적 방향으로 '계획적인 프로그램 관리', '다양한 시간대 프로그램 운영'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울산시육청은 올해부터 울산형 초1 맞춤형 놀봄학교 사업으로 도담도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이라는 순우리말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2학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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