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골프, 제주 그린필드CC 혁신 리모델링 및 새로운 회원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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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복합레저기업 (주)토탈골프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그린필드 제주CC를 인수한 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탈골프는 그린필드 제주CC의 장대수 대표의 지휘 아래,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을 포함한 전반적인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
토탈골프 회원권 하나로 그린필드 제주CC, 서귀포JS호텔, 해운대JS호텔(예정) 및 수도권 70여 곳을 포함한 전국 230여 곳의 명문 골프장을 특별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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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복합레저기업 (주)토탈골프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그린필드 제주CC를 인수한 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그린필드 제주CC는 제주공항에서 30분, 제주시내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가성비로 전국의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어왔다. 그러나 협소한 클럽하우스와 부족한 샤워시설 등 부대시설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탈골프는 그린필드 제주CC의 장대수 대표의 지휘 아래,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을 포함한 전반적인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 리모델링을 통해 장비 교체, 잔디 관리, 운영 시스템의 혁신적 변화가 있었다. 또한, 골프텔과 스페이스캡슐을 추가하여 골프 리조트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린필드 제주CC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업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탈골프 이종범 회장은 "골프 문화의 양적, 질적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들에게 확실한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골프장 예약부터 골프 비즈니스와 레저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토탈 골프 레저 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 목표의 일환으로 토탈골프는 무기명 4인 골프 회원권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회원권은 골든타임에도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전국의 명문 골프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기명으로 4인 예약이 가능해 비즈니스 골프에 매우 적합하다.
토탈골프 회원권 하나로 그린필드 제주CC, 서귀포JS호텔, 해운대JS호텔(예정) 및 수도권 70여 곳을 포함한 전국 230여 곳의 명문 골프장을 특별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리모델링과 회원권 출시는 토탈골프의 비전과 목표를 반영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토탈골프의 모기업인 ㈜폴리스타는 2006년 부동산 개발업으로 시작하여 다수의 오피스텔, 아파트, 제주도 호텔 사업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여왔다. 2020년에는 주식회사 토탈골프를 설립하여 골프와 관련된 복합레저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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