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김호진, 결혼 24년 만에 동반 예능 출연→집 공개('조선의 사랑꾼')

장진리 기자 2024. 5. 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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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24년 만에 집을 공개한다.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6월 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호호부부'의 러브 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해살이를 떠나는 당일 김지호, 김호진은 집을 통째로 옮기는 듯한 이사 대작전을 펼치고 김지호는 "짐이 너무 많다. 땀 나 땀 나"라며 고개를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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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호 김호진 부부. 제공|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24년 만에 집을 공개한다.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6월 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호호부부'의 러브 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결혼 24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은 육아, 다른 가족 케어에서 벗어나 '남해살이'를 떠난다. 특히 두 사람이 집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딸 효우를 남겨두고 단둘이 남해살이를 떠난다. 남해살이를 떠나는 당일 김지호, 김호진은 집을 통째로 옮기는 듯한 이사 대작전을 펼치고 김지호는 "짐이 너무 많다. 땀 나 땀 나"라며 고개를 젓는다.

옆에서 김호진은 퀭한 얼굴로 짐을 옮길 준비를 하고, 제작진마저 "이미 지쳐보인다"라고 걱정한다고 해 남해살이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10살 반려견 별이도 '남해살이'에 동행한다. 남해에 도착한 별이는 '9살 연하' 1살 강아지와 마주한 뒤, 호호부부 몰래 예측불허 '조선의 사랑견'으로 돌변한다고 해 폭소를 예감케 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6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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