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1년 만 임신···“아직도 충격”
장정윤 기자 2024. 5. 30. 08:57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임신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초바는 29일 자신의 SNS에 “Thank you for your congratulatory messages and well wishes and love I got so emotional reading all of them. I am still in shock that there will be a human baby this year(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와 행운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읽으면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올해 아기가 나온다는 게 아직도 충격적이네요 축하해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 속 미초바는 화사한 롱스커트와 민소매 상의를 입었다. 미초바는 남편 빈지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빈지노는 ‘Human in the making’란 글과 함께 미초바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편,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해 8월 정식 부부가 됐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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