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황보라 대타로 걸그룹 LUV 데뷔, 가수 활동 끝나고 아쉬움 없어”(라스)[어제TV]

권미성 2024. 5. 30.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연서가 황보라 대신 걸그룹 멤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연서가 출연한 가운데 MC들로부터 "알고 보면 2세대 걸그룹 출신이라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과거 걸그룹 LUV 멤버로 데뷔한 오연서는 "한 8개월 정도 활동했다. 당시 2002년 한일월드컵 때라서 잘 안됐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배우 오연서/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오연서/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오연서/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오연서가 황보라 대신 걸그룹 멤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5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연서가 출연한 가운데 MC들로부터 "알고 보면 2세대 걸그룹 출신이라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과거 걸그룹 LUV 멤버로 데뷔한 오연서는 "한 8개월 정도 활동했다. 당시 2002년 한일월드컵 때라서 잘 안됐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활동 당시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MC 김구라가 "라이브가 음원과 아주 다르네"라고 말했다. 오연서는 "저 때는 진짜 100% 라이브였다. 인이어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연서는 "제가 데뷔를 정말 갑자기 하게 됐다"며 "원래 있었던 분이 배우 황보라 씨였다. 그분이 (LUV) 3인조로 데뷔하려고 했는데 뭔가 잘 안돼서 제가 갑자기 캐스팅됐다. 4~5개월 만에 데뷔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연서는 "(가수) 활동이 끝나서 아쉬운 건 없었다. 왜냐하면 춤도 노래도 다 너무 어려웠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