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 선박 표류…물에 빠진 60대 선원 사망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4. 5. 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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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선원이 부산 앞바다에 빠져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광안대교와 민락항 사이에서 선박 한 척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선박이 비어있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인근 해상을 수색한 끝에 A(60대·남)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표류 중이던 선박에는 A씨 혼자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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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선원이 부산 앞바다에 빠져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광안대교와 민락항 사이에서 선박 한 척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선박이 비어있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인근 해상을 수색한 끝에 A(60대·남)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표류 중이던 선박에는 A씨 혼자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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