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야구장서 다음 달 한화 연습경기”

[KBS 청주]청주야구장에서 3년 만에 한화이글스 홈 경기가 개최될지 관심이 큰 가운데 연습 경기가 먼저 확정됐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다음 달 10일 전후 한화 연습 경기를 위해 야구장 대관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애초 이번 주에 경기 개최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었지만, 지난주, 한화 감독이 사퇴해 통보 시점을 다음 주 이후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