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최고 기온 28도…초여름 더위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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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3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오늘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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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3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내일까지 대체로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고, 모레(1일) 중부지방 등에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늘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대전 26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다.
동해안에선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오전까지 전남권과 경남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옥기원 기자 o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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