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김무열과 영상통화로 '유퀴즈' 깜짝 등장…"'범죄도시'5~8, 진한 톤의 스릴러"[TV핫샷]

유은비 기자 2024. 5. 30.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동석이 김무열과 영상통화로 '유퀴즈'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최근 '범죄도시4'로 1000만 배우에 등극한 김무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화를 받은 마동석은 "내가 또 보고 싶은 건가"고 말문을 연 후 "다들 성공했다. 김무열 배우가 유퀴즈에 나오니 되게 예쁘게 하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마동석 유퀴즈.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마동석이 김무열과 영상통화로 '유퀴즈'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최근 '범죄도시4'로 1000만 배우에 등극한 김무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범죄도시 4'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을 축하하며 빌런 백창기 역을 맡은 김무열에 "단검 액션 장면이 어렵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김무열은 “20대 때 필리핀 검술을 배운 경험이 있어서 단검과 친숙했다"라면서도 "많은 분들이 액션을 찍느라 힘들지 않았느냐고 물어보시는데, 동석이 형님도 액션에 일가견이 있지 않느냐. 사실 배우가 복싱을 하는게 아니라 복싱선수가 배우를 하는 것. 그 정도로 몸을 잘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촬영 때 동석이 형 어깨를 주먹으로 쳐서 사과했는데 '왜?'라고 하시더라. 그걸 모르신 거다. 근데 저는 정말 세게 쳐서 인대가 놀랄 정도로 손이 떨리고 있는데 동석이 형은 타격감이 전혀 없어서 느끼시질 못했더라"라고 비하인드를 말했다.

이후 이들은 얼마 전에도 마동석과 영상통화를 했다며 "1000만 기념으로 또 연락을 하자"라고 마동석과 통화를 연결했다. 전화를 받은 마동석은 “내가 또 보고 싶은 건가”고 말문을 연 후 "다들 성공했다. 김무열 배우가 유퀴즈에 나오니 되게 예쁘게 하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1000만 돌파 소감으로 “김무열 배우 덕으로 영광스럽게 천만을 넘었다. 이 모든 것이 관객분들의 힘이다. 우리는 열심히 만들었지만, 관객분들이 찾아주셔서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희가 1~4편은 액션 코믹 활극이면 5~8은 액션 스릴러로 진한 톤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동석은 다음에 '유퀴즈'를 찾아달라는 요청에도 "이렇게 자주 통화할 거면 차라리 체육관으로 오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