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경북총국, 농촌 초등학교에 나눔

유건연 기자 2024. 5. 30.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생명 경북총국은 5월29일 예천군 효자면 상리초등학교(교장 이상진)를 찾아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학생수 감소로 상대적인 복지 혜택이 적은 도서 산간지역 학생을 위해 이뤄졌다.

장학금은 상리초 학생 복지증진과 자치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경섭 총국장은 "나눔 행사를 통해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농촌 지역 환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만원 예천 상리초에 전달

NH농협생명 경북총국(총국장 김경섭)이 농촌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사진).

농협생명 경북총국은 5월29일 예천군 효자면 상리초등학교(교장 이상진)를 찾아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학생수 감소로 상대적인 복지 혜택이 적은 도서 산간지역 학생을 위해 이뤄졌다. 장학금은 상리초 학생 복지증진과 자치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경섭 총국장은 “나눔 행사를 통해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농촌 지역 환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