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본부, 부안군에 선풍기 130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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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본부(본부장 박병철·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전북지역위원장,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가 29일 전북 부안군(시장 권익현)를 찾아 선풍기 130대(5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병철 본부장은 "무더위를 극복하기엔 부족한 지원이지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한 작은 정성이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다양한 방법으로 전북도민과 농업인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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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본부(본부장 박병철·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전북지역위원장,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가 29일 전북 부안군(시장 권익현)를 찾아 선풍기 130대(5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조상완 NH농협 부안군지부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달식은 농촌지역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박병철 본부장은 “무더위를 극복하기엔 부족한 지원이지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한 작은 정성이다”며 "앞으로도 농협이 다양한 방법으로 전북도민과 농업인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단체로 화책 발간사업,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우리 농축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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