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파워 통했다···'설계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정지은 기자 2024. 5. 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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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자'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30일 NEW는 '설계자'(감독 이요섭)가 개봉일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했던 '설계자'는 개봉 첫날인 29일 관객 수 12만 4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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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포스터 /사진=NEW
[서울경제]

영화 '설계자'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30일 NEW는 '설계자'(감독 이요섭)가 개봉일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했던 '설계자'는 개봉 첫날인 29일 관객 수 12만 4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동시기 개봉작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범죄도시4' 등 국내외 쟁쟁한 화제작 사이 존재감을 입증했다. 강동원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과 박진감 넘치는 초반부 전개로 인한 입소문에 앞으로의 흥행 추이 또한 기대를 모은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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