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재단, 내달 2일 바이올리니스트 정시은 무반주 독주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이 6월 2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24년도 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정시은의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
정시은은 한양대학교 졸업 후, 독일 뤼벡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귀국했다.
2022년에 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로 선정돼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예술인으로의 입지를 다지며, 독주회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초청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6월 2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24년도 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정시은의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
정시은은 한양대학교 졸업 후, 독일 뤼벡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귀국했다. 2022년에 대전문화재단 차세대artiStar로 선정돼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예술인으로의 입지를 다지며, 독주회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초청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바흐(Bach)의 파르티타 제1번 전 악장을 서두로 이자이(Ysaÿe)의 무반주 소나타 3번 발라드(Ballade), 바르톡(Bartók)의 무반주 소나타 Sz117 중 멜로디(Melodia), 프로코피에프(Prokofiev)의 무반주 소나타 op.115 전 악장, 그리고 바흐(Bach)의 무반주 파르티타 2번 중 샤콘느(Chaconne) 등 주옥같은 명작들을 연주한다.
지휘자 고영일의 깊이 있는 해설과 진행으로 관객들이 좀 더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전석 3만원이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