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1인분 소포장 쌀 선봬…"휴대성 좋고 조리도 간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는 여주시 농협조합과 손잡고 업계 최소 중량의 1인분 소포장 쌀을 29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판매한 쌀의 최소 단위는 1㎏였는데, CU는 1~2인 가구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중량인 150g 낱개 단위의 쌀 상품을 출시했다.
CU는 6월 한 달간 해당 상품에 대해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총 20여 종의 CU 쌀 상품 중 5㎏ 이하의 소용량 상품의 매출 비중은 65.8%로 5㎏ 초과 상품의 매출 비중(34.2%)을 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U는 여주시 농협조합과 손잡고 업계 최소 중량의 1인분 소포장 쌀을 29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판매한 쌀의 최소 단위는 1㎏였는데, CU는 1~2인 가구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중량인 150g 낱개 단위의 쌀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던 경기도 여주의 진상미(進上米)로 밥으로 취사 시 약 300g의 쌀밥으로 조리 된다. 이는 NB 즉석밥의 기본 용량인 210g에 비해 약 42% 가량 많은 1.5~2인분 용량이다.
상품 뒷면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면 내용물이 나오는 방식으로 제작돼 손쉽게 개봉할 수 있고 미리 세척을 거친 쌀이 담겨 곧바로 조리 가능하다.
CU는 6월 한 달간 해당 상품에 대해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총 20여 종의 CU 쌀 상품 중 5㎏ 이하의 소용량 상품의 매출 비중은 65.8%로 5㎏ 초과 상품의 매출 비중(34.2%)을 넘었다.
CU의 식재료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도 2021년 21.4%, 2022년 19.1%, 2023년 24.2%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