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강동원 '설계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12만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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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연 영화 '설계자'가 개봉 첫날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예고한 영화 '설계자'는 개봉 첫날인 29일 12만4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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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강동원 주연 영화 '설계자'가 개봉 첫날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예고한 영화 '설계자'는 개봉 첫날인 29일 12만4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범죄도시4' 등 국내외 쟁쟁한 화제작 사이 존재감을 입증하는 것으로 극장가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짜임새 있는 연출이 실관람객들 사이 높은 만족도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향후 '설계자'의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한시도 궁금증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설계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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