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 아들 브로니, NBA 드래프트 신청
이준호 기자 2024. 5. 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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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가 다음 달 열리는 NBA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30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브로니는 2024∼2025시즌에 아버지와 함께 NBA에서 활약하기 위해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드래프트는 현지 시간으로 다음달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와 ESPN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부친 르브론은 아들과 함께 코트에 서고 싶다는 뜻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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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가 다음 달 열리는 NBA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30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브로니는 2024∼2025시즌에 아버지와 함께 NBA에서 활약하기 위해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드래프트는 현지 시간으로 다음달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와 ESPN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키 193㎝인 브로니는 서던캘리포니아대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으나, 이후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친 르브론은 아들과 함께 코트에 서고 싶다는 뜻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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