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My Dream’, 6월16일까지 화성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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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Dream' 전시가 6월 16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의 유휴공간 4곳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이번 전시는 2024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화성 뱃놀이 축제(5월 31일 ~ 6월 2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16일부터 열렸다.
이번 전시는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 김신아)이 진행하는 2024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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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2024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화성 뱃놀이 축제(5월 31일 ~ 6월 2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16일부터 열렸다. 주최 측은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유일하게 시각 미술로 빛나는 공간으로 넓은 바다를 향해 나가는 산뜻한 설렘과 희망을 들려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3명의 현대 미술작가가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바다와 파도 배, 그리고 꿈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전시를 총괄한 신정범 Gallery Art JB 대표는 “치밀한 구성으로 규격화된 일상을 사는 우리는, 지각이란 실수도 하고 작은 오해로 얼굴을 찌푸리기도 한다”면서 “그 치열함과 빡빡함 속에서 늦은 시간까지 잠 못 이루는 하루가 내일 또 한 번 반복될지라도 우리의 ‘꿈’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라고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 김신아)이 진행하는 2024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바다와 축제를 사랑하는 시민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 나들이 나온 관람객에게 특별히 제작된 다양한 시각 미술 도구들로 ‘꿈의 아이디어 스케치’, ‘스탬프 투어’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고규대 (en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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