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강희 “외로워서 눈물 나기도…男 경제력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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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결혼하고 싶은 남자에 대해 밝혔다.
5월 29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강희는 중요한 조건이 있다며 "나를 긴장하지 않게 하는 사람. 무시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포용력 있고 편안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최강희는 연애결혼 해야 한다",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시길",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이니 꼭 맞는 사람이 나타날 듯"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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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결혼하고 싶은 남자에 대해 밝혔다.
5월 29일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에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강희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상담받기 시작했다. 커플매니저가 팬심을 전하자, 최강희가 “전 어머님들이 많이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커플매니저는 “예쁘고 사랑스럽다. 남성분들이 챙겨주실 수 있고”라며 최강희에 대해 말했다.
최강희는 지금이 결혼 적령기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배우 문지인과 결혼한 개그맨 김기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김기리 씨가 ‘강희 누나 외롭게 해달라’라고 기도했다더라. 갑자기 너무 외로워서 눈물이 나더라. 작년부터 너무 외롭다”라고 전했다.
커플매니저는 “지금 인연 만나면 마지막 인연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하며 원하는 남성의 조건에 대해 물었다. 최강희는 종교가 우선이라고 한 후 “나이는 위로 10살, 아래로 4살”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제력은 솔직히 보지 않는 것 같다. 진짜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최강희는 중요한 조건이 있다며 “나를 긴장하지 않게 하는 사람. 무시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포용력 있고 편안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 커플매니저는 “추진력 있고 리드해 주는 남자를 만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최강희는 “왜 이렇게 인기가 없을까?”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커플매니저는 “남자가 괜찮다면 그대로 따라서 해주면 된다. ‘아, 그렇구나’만 하면 된다. 리액션 열심히 해주고, 말을 예쁘게 하면 된다”라며 조언했다.
끝으로 최강희는 미래의 남편에게 “나를 만나줘서 고맙고 열심히 하겠다. 행복하게 살자”라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최강희는 연애결혼 해야 한다”,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시길”,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이니 꼭 맞는 사람이 나타날 듯”이라며 응원했다.
iMBC 김혜영 | ‘나도 최강희’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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