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뚜비에게 맡겨줘'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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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 "뚜비에게 맡겨줘!"를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6월 수성구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 실시 후 7월 본격적인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뚜비를 통해 어린이들이 캐릭터를 즐겁게 경험하며 상상력을 키우고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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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 "뚜비에게 맡겨줘!"를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수성구 캐릭터 '뚜비'는 과거 수성구 중동 마을을 지키던 돌두꺼비와 망월지 두꺼비를 더한 것으로 수성구만의 지역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다.
관객 소통형 찾아가는 이번 공연은 생활 속에서 더 가깝게 캐릭터와 소통하고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됐다.
'뚜비 = SAVE THE EARTH'를 슬로건으로 생명 사랑과 환경의 가치에 헌신하는 '뚜비'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 실천 아이디어를 전달한다.
어린이 연극 전문 배우들이 출연진으로 나서 어린이가 쉽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연기와 노래, 춤을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출연자와 어린이들이 함께 사진 촬영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6월 수성구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 실시 후 7월 본격적인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뚜비를 통해 어린이들이 캐릭터를 즐겁게 경험하며 상상력을 키우고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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