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통예술회관 첫 기획공연 ‘딱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오는 6월15일 오후2시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올해 첫 기획 공연으로 어린이 연극 '딱지왕'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과 공연자가 소통하며, 생동감 넘치는 연극의 재미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다양한 기획공연을 준비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전통예술회관을 많이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6월15일 오후2시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올해 첫 기획 공연으로 어린이 연극 '딱지왕'을 선보인다.
'딱지왕'은 주인공 동구가 딱지왕이 되는 과정에 관람객들이 동참하며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고, 한지 인형과 달동네를 옮겨 온 듯한 집 세트로 따뜻한 7080년대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좌충우돌 꼬마 동구의 추억 이야기 속에 딱지치기, 공동 화장실, 달동네 공동 수도 등 여러 에피소드가 녹아있어 어른들은 향수에 젖고 아이들은 신기한 옛 광경에 빠져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시는 '딱지왕'을 시작으로 8월 '뚝딱하니 용궁', 10월 '드로잉쇼' 까지 총 3회의 기획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과 공연자가 소통하며, 생동감 넘치는 연극의 재미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다양한 기획공연을 준비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전통예술회관을 많이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4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사전 관람 신청은 6월 3일부터 7일까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17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