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청년들의 공간 청년센터 건설현장 점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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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29일 성낙인 군수가 창녕읍 송현리에 위치한 옛 창녕소방대 부지에서 건설 중인 청년센터의 신축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6월 준공 예정에 앞서, 현장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의 완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반적인 상태를 면밀히 검토했다.
준공 후 청년센터는 미래전략추진단이 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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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29일 성낙인 군수가 창녕읍 송현리에 위치한 옛 창녕소방대 부지에서 건설 중인 청년센터의 신축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6월 준공 예정에 앞서, 현장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의 완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반적인 상태를 면밀히 검토했다.
청년센터는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비와 도비 35억원을 확보하고 총 48억원의 사업비로 추진 중이다. 6월 준공을 목표로 시설 건립의 마지막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준공 후 청년센터는 미래전략추진단이 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다.
군은 오는 9월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시설의 개관식을 갖고, 청년들을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제공,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육성과 참여,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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