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스포스 시간외서 15% 폭락, 지수선물 일제 하락…다우 0.67%↓

박형기 기자 2024. 5. 30.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세일스포스가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시간외거래에서 15% 폭락하자 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특히 2분기 매출 전망을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제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15% 이상 폭락했다.

앞서 미국 정규장은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다우가 1% 이상 하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 마감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YSE의 한 트레이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 데 이어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세일스포스가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시간외거래에서 15% 폭락하자 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다우 선물은 0.67%, S&P500 선물은 0.31%, 나스닥 선물은 0.37%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 세일스포스의 실적이 시장을 실망시켰기 때문이다.

특히 2분기 매출 전망을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제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15% 이상 폭락했다. 이에 따라 지수 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앞서 미국 정규장은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다우가 1% 이상 하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 마감했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