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온달관광지서 '바보온달' 무료 연극 공연

이주현 기자 2024. 5. 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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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단양군은 오는 31일 오후 3시와 6월 1~2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온달관광지 삼족오광장 특설무대에서 '바보온달' 연극을 공연한다.

지난해 온달관광지에서 연극을 시연해 큰 호응을 받은 '바보온달' 은 극단 단원 6명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구성한 연극이다.

이번 공연 역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온달산성, 온달동굴, 드라마세트장에 더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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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온달 연극 공연 모습.[사진=단양군]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충북 단양군은 오는 31일 오후 3시와 6월 1~2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온달관광지 삼족오광장 특설무대에서 '바보온달' 연극을 공연한다.


지난해 온달관광지에서 연극을 시연해 큰 호응을 받은 '바보온달' 은 극단 단원 6명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구성한 연극이다.


이번 공연 역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온달산성, 온달동굴, 드라마세트장에 더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단양만의 특색있는 연극을 보러 많이 놀러 오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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