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와 가상 2세 사진에 눈물…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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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서윤아와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아빠에 대한 기대감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와 김동완-서윤아 커플이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과 김동완이 텐트를 치는 동안 사야와 서윤아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윤아와 김동완의 가상 2세 사진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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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서윤아와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아빠에 대한 기대감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와 김동완-서윤아 커플이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과 김동완이 텐트를 치는 동안 사야와 서윤아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사야는 서윤아가 “아이를 갖게 된다면 딸을 낳고 싶어요, 아들을 낳고 싶어요?”라고 묻자, “아직까지는 심 씨 같은 아들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동완이 서윤아와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아빠에 대한 기대감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신랑수업’ 캡처
이에 한고은은 “여자들은 남편을 사랑하는 만큼 남편을 닮은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끝에 ‘아직’이라는 말이 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야는 이어 “성격은 반반 닮았으면 좋겠다. 얼굴이나 집중력은 심 씨를 닮고, 넓은 시야는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서윤아에게 “언니는요?”라고 물었다. 서윤아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딸을 낳으면 꾸며주기도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나도 동완 오빠와 성격이 좀 다른 편이라, 오빠처럼 활발한 성격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윤아와 김동완의 가상 2세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을 보고 “윤아를 닮았네”라며 뚫어지게 바라보던 김동완은 갑자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문세윤과 심형탁은 “왜 그래, 왜 울어요”, “우나 봐”라고 말했고, 흐느껴 우는 김동완을 본 이승철은 “빨리 결혼해야겠다 동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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