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현대차 글로벌 COO "전기화 투자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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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는 전기차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현대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건설 중으로,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양산에 나설 예정인데요.
현대차 미국 사업을 총괄하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는 일정이 3개월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10월이면 해당 공장에서 '아이오닉 5'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대차는 전기화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호세 무뇨스 /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 우리는 여전히 매우 자신 있습니다. 지난주 사바나에 있는 공장을 방문했는데, 일정보다 3개월 앞당겨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따라서 올해 10월까지 매우 인기 있는 아이오닉 5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기화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리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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