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 LG' 6연승, 선두 KIA와 2.5경기 차 추격.. SSG 8연패 수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는 LG가 SSG 랜더스에 13-4로 승리, 홈팀 SSG를 8연패 수렁으로 밀어 넣고 6연승을 질주했다.
LG는 3-2로 앞서가던 5회 오스틴 딘의 적시타와 문보경의 땅볼로 2점을 보태고, 6회에는 SSG 1루수 고명준의 파울 플라이 실책을 놓치지 않고 4점을 더 달아나 상대 백기를 받아냈다.
LG 문보경은 6타수 2안타에 혼자 5타점을 수확했고, 김현수는 5타수 4안타 1타점 4득점으로 공격에 앞장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는 3-2로 앞서가던 5회 오스틴 딘의 적시타와 문보경의 땅볼로 2점을 보태고, 6회에는 SSG 1루수 고명준의 파울 플라이 실책을 놓치지 않고 4점을 더 달아나 상대 백기를 받아냈다.
LG 문보경은 6타수 2안타에 혼자 5타점을 수확했고, 김현수는 5타수 4안타 1타점 4득점으로 공격에 앞장섰다.
LG 선발 임찬규는 7이닝 9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3승(3패)째를 거뒀다.
SSG는 전신인 SK 와이번스 시절인 2020년 8월 28일∼9월 5일 8연패(최종 11연패) 이후로 처음 8연패를 당했다.
SSG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수석코치와 투수코치 등 1군 스태프를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마운드 붕괴로 고개를 숙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