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정재 "스타워즈 출연 믿기지 않아"

[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 출연으로 큰 화제가 됐는데요.

다음 달 초 작품 공개를 앞두고, "스타워즈 출연 제안이 믿기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정재는 스타워즈 드라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이자, 존경받는 인물 마스터 솔을 맡았는데요.

이정재는 미국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애콜라이트가 어떤 내용의 드라마고,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에 대해 작품에 캐스팅된 뒤에야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본이 흥미로웠고, 우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 상상력이 폭발하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는데요.

과거 초등학생 시절, 광선 검을 든 배우가 나오는 스타워즈 포스터를 접했던 날의 기억과, 처음 스타워즈 영화를 보고 스케일과 디테일에 충격을 받았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정재가 출연한 스타워즈 '애콜라이트'는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다음 달 초부터 OTT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에서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인데요.

1999년 개봉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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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3110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