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출연' 대학 축제서 행패부린 30대 취객, 입건

최유나 2024. 5. 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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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조선대학교 축제에서 술에 취해 주변 관객들에게 행패를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30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중반의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후 11시쯤 축제가 열린 조선대학교 행사장에서 5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술에 취한 채 행사장에 들어온 A 씨는 상의를 벗은 채 주변 관객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항의하는 시민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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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벗은 채 주변 관객들에게 행패…시민과 시비 붙어 싸움
싸움 과정서 '싸이 매니저'와 시비 붙은 것으로 오인되기도

광주 조선대학교 축제에서 술에 취해 주변 관객들에게 행패를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7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대동제에서 방문객들이 모여 있는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오늘(30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중반의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9일) 오후 11시쯤 축제가 열린 조선대학교 행사장에서 5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술에 취한 채 행사장에 들어온 A 씨는 상의를 벗은 채 주변 관객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항의하는 시민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출연 가수 싸이의 매니저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오인되기도 했으나 조사 결과 두 사람 모두 싸이와 관련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선대학교 축제에는 가수 싸이, 걸그룹 뉴진스, 볼빨간사춘기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지난 27일 진행된 개막식과 축하공연에만 4만 명이 넘게 몰려 안전사고 우려가 나왔지만,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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