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교통관리센터,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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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 교통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울산교통관리센터가 국내외 방문 견학과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울산교통관리센터는 도로 소통 관리, 첨단 신호 운영, 버스 정보 관리 등 지능형 교통체계(ITS)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가장 모범적인 운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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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지역 교통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울산교통관리센터가 국내외 방문 견학과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005년 센터 개소 이후 5월 말 현재까지 국내외 660여 단체와 지자체에서 2만 3000여 명이 울산교통관리센터 방문했다.
특히 5월 30일에는 중국 텐진시 공안국 관계자 6명이 울산교통관리센터를 방문해 선진화된 첨단 교통시스템을 둘러본다.
이들은 울산의 선진화된 지능형 교통시스템 적용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첨단 교통관리 체계와 운영 방법을 배워갈 예정이다.
한편 울산교통관리센터는 도로 소통 관리, 첨단 신호 운영, 버스 정보 관리 등 지능형 교통체계(ITS)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가장 모범적인 운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한·독 산림협력 50주년 지역 토론회
울산시는 5월 30일 오후 4시 20분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 소호 참나무숲에서 ‘한·독 산림협력 50주년 지역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독 숲에서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해법과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산림청장, 백년숲 사회적협동조합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 강연, 참가자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 앞서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된 소호 참나무숲의 ‘명품숲 입간판 제막식’을 갖는다.
소호 참나무숲은 한·독 산림협력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고 우수한 산림자원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도 등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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