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0경기 만에 넘겼다! 시즌 7호포 작렬 [MK현장]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4. 5. 30. 0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홈런을 터트렸다.

김하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3회말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이 홈런으로 김하성은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7개의 홈런을 기록할 때까지 72경기가 걸린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빠른 페이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홈런을 터트렸다.

김하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3회말 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마이애미 선발 브랙스턴 가렛을 상대로 0-1 카운트에서 2구째 80.3마일 체인지업이 몰린 것을 강타했다.

김하성이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타구 각도 31도, 속도 99.7마일의 타구가 좌측으로 뻗었고, 좌측 담장을 살짝 넘겼다. 비거리 379피트.

이 홈런으로 김하성은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7개의 홈런을 기록할 때까지 72경기가 걸린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빠른 페이스다.

또한 이번 홈런은 지난 20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 이후 10경기 만에 기록한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샌디에이고는 0-3에서 1-3으로 격차를 좁혔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