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 이마나가, 5월에도 0점대 유지? '11일 만에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는 선발투수 이마나가 쇼타(31, 시카고 컵스)가 5월의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5월의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이마나가가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이마나가가 이번 경기에서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승리를 따내기 위해서는 1실점 이내로 경기를 마쳐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는 선발투수 이마나가 쇼타(31, 시카고 컵스)가 5월의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0점대로 5월을 마감할까?
시카고 컵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카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시카고 컵스 선발투수는 이마나가. 5월의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이마나가가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이마나가나는 시즌 9경기에서 53 2/3이닝을 던지며, 5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58개. 반면 볼넷은 9개만 내줬다.
단 0점대 평균자책점이기에 적은 실점에도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해도 0점대 유지가 불가능하다.
이마나가가 이번 경기에서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승리를 따내기 위해서는 1실점 이내로 경기를 마쳐야 한다. 즉 5이닝 1실점이 마지노선이다.
이마나가는 지난 19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무려 11일 만에 선발 등판한다. 이는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기 때문.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긴 휴식을 취한 이마나가가 5이닝 1실점 이상의 투구로 0점대 평균자책점과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마이걸 미미, 잔뜩 화난 등근육…건강미 폭발 [DA★]
- ‘61세’ 황신혜, ‘25세’ 딸과 자매인줄…유전자는 못 속여 [DA★]
- 유정, 가슴 수술 권유에 “이미 충분…” 자신감 (하입보이)
- 고현정, 사람 피부 맞아? 초근접 민낯 자랑 ‘굴욕無’ [DA★]
- 통장 잔고=2186원…황강은·이태훈 부부 ‘빚 돌려막기’ 전말 (고딩엄빠4)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류필립♥’ 미나, 51세 안 믿기는 애플힙…군살 제로 몸매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