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국내 거주 외국인 위한 금융교육 영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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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금융교육 영상을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4개국어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은 지난 2022년 11월 개정·발간한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을 기초로 제작됐으며 ▲은행 이용하기 ▲저축상품 이용하기 ▲카드 사용하기 ▲보험 이용하기 ▲환전과 해외송금 ▲금융사기 예방 등 6편으로 만들어졌다.
공동인증서, 외국인 전용보험 등 최근의 금융제도와 인터넷·모바일 중심으로 달라진 금융환경을 반영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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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금융교육 영상을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등 4개국어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은 지난 2022년 11월 개정·발간한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을 기초로 제작됐으며 ▲은행 이용하기 ▲저축상품 이용하기 ▲카드 사용하기 ▲보험 이용하기 ▲환전과 해외송금 ▲금융사기 예방 등 6편으로 만들어졌다.
공동인증서, 외국인 전용보험 등 최근의 금융제도와 인터넷·모바일 중심으로 달라진 금융환경을 반영해 제작됐다. 외국인이 금융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형식으로 학습 기능을 강화했으며 인터넷 뱅킹 등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시연 장면도 포함시켰다.
이번 교육 영상은 금감원의 'e-금융교육센터'와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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