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환경분야 연구자들 제주서 모인다…"환경현안 논의"

성소의 기자 2024. 5. 30.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분야 연구 협력에 관한 성과를 공유하고 환경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0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소재 엠버퓨어힐호텔에서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분야 업무협력 강화 및 정책방향 공유를 위한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꾸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분야 쟁점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기관장 회의
[서울=뉴시스] 인천 서구 소재 국립환경과학원 전경. (사진=국립환경과학원 제공) 2023.11.21.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분야 연구 협력에 관한 성과를 공유하고 환경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연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30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소재 엠버퓨어힐호텔에서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분야 업무협력 강화 및 정책방향 공유를 위한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과학원장을 포함한 17개 지방자치단체 보건환경연구원장과 업무 담당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측정분석사 제도 개선방안과 수질오염물질 감시항목 지정·검사 등 환경현안 대응을 위한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 분야 유공자와 우수 연구자 포상을 비롯한 각 기관의 우수 연구과제 발표 등 연구성과도 공유할 예정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꾸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환경분야 쟁점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