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5년간 4만 6765명 위기가구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4만 6765명의 위기 가구를 발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명예 사회 복지 공무원의 역량 강화로 더 많은 위기 가구가 발굴되고 일상 생활 회복을 위한 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4만 6765명의 위기 가구를 발굴했다고 30일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가 민간 인력을 활용하여 빈곤·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효율적 대응을 위해 구축하는 인적 안전망이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지역 주민이다.
규모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3만 2925명이다. 1인당 복지위기가구 발굴 인원도 2022년 1.05명에서 지난해 1.4명으로 늘었다.
또 재단은 이달 31일부터 6월 26일까지 777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방문 교육을 진행한다.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명예 사회 복지 공무원의 역량 강화로 더 많은 위기 가구가 발굴되고 일상 생활 회복을 위한 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