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윤현진도서관, 미협 신진 작가 작품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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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은 양산미술협회와 협력하여 6월 한 달 동안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1층 다목적홀에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황정숙 작가를 포함한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목단화 2점, 연소답청, 반차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것이다.
서민수 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복합 독서문화 공간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작품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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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윤현진도서관은 양산미술협회와 협력하여 6월 한 달 동안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1층 다목적홀에서 전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도서관 방문객들에게 책과 미술작품을 함께 접할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도서관의 노력의 일부다.
이번 전시에는 황정숙 작가를 포함한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목단화 2점, 연소답청, 반차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것이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입장료는 없다.
단 도서관은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니 이 점 유의해야 한다.
서민수 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복합 독서문화 공간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작품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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